[아차산역맛집] 데이트하기 좋은 노랑노랑 봄같은 레스토랑! 아스토리아 다녀왔어요 :)
오늘은 엄마랑 언니랑 서울나들이🧡
하늘도 반겨주는 아침이예요
하늘이 너어무 예쁘고 맑아서
달리는 차안에서 사진좀
찍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의도를 지나고 있나봐요
(❁´▽`❁)*✲゚*
차 내부에서 찍는 사진도
빠질 수 없어요!
오늘 우리 컨셉은 청청 블루청 + 무채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컨셉 없다는 뜻입니다
♪(*´θ`)ノ
오랜만에 모녀끼리만 데이트 가는날이라
모두모두 아침부터 신났어요!
뮤지컬 공연장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 중에
우리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곳
깔끔하고 예쁜곳을 찾아보다가
만난 아스토리아!
브런치로도 유명하고
양식메뉴들로도 유명한 곳이예요!
입구가 노랑노랑합니다
💛💛💛
제가 갔을 때는 한시적으로
브런치 메뉴를 중단하신 때였는데
저희는 그냥 식사메뉴 먹으러 온거라
괜찮았어요!! 혹시 브런치 드시고 싶은분들은
확인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
내부도 노랑노랑 이고
창이 넓어서 탁트인 느낌이예요!
장소가 엄청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이 완전 붙어있지는 않아서
괜찮았어요!!!!!
그냥 예뻐서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도 의자도 놓여있는
식물,소품들도
하나같이 상큼하고 깔끔한 느낌이라서
데이트 하기도 좋고
친구끼리 만나도 좋고 그렇겠더라구요!
밤에는 안와봤지만
개인적으로 낮이 더 예쁜 것 같아요!
햇살도 잘 들어오고 노랑노랑이랑
잘 어우러지는 시간대일 것 같거든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요기 페이지에서는
아스토리아 버거, 버섯 크림 스파게티,
부라타 토마토를 시켰구요
๑•‿•๑
요기 페이지에서는 소고기 채끝 수비드를
주문했어요!!!!
세명이지만 많이 먹을거니까
네개 정도는 클리어 가능하잖아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원수 별로 나온 식전빵!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와서
버터도 잘발리고 그냥 좋았어요
아마도 식단 계속 하다가
이날 식단 안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그냥 행복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단시작하고 처음먹는 빵!!
부라타 치즈 토마토!!!!!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서 주셨고
루꼴라 채소들이랑 치즈랑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어요
✿˘◡˘✿
버섯크림파스타인데
트러플 오일향이 엄청나고
크림이 진짜 꾸덕해서
너무 좋았어요!
또 저는파스타 면 뚝뚝 끊길정도로 삶거나
과하게 단단한 식감은 별론데
진짜 알맞게 잘 삶아져서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햄버거 빵을 남은 크림소스에
다 찍어먹어써요 소스 핵맛 ㅜㅜ🧡)
에스토리아 버거!
감튀도 너무너무 맛있지만
안에 들어 있는
닭다리살 튀김이 찐입니다 여러분
!!!!!!!!!!
제가 튀김에 굶주려서 그런것은 아니고요
그냥 찐이예요 ㅠㅠㅠㅠ
간도 잘맞고 고기도 맛있고
튀김도 바삭바삭 한것이
생각보다 맛있어요!
(사실 좀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고민 노노!!)
메인코스인 채끝 수비드 스테이크!
고기는 그냥 쏘쏘!
버터인지 기름이 좀 많아서
홀그레인 머스타드 안찍어먹으먄
약간쓰 느끼쓰!
메뉴들이 크림에 튀김에 다 그래서
그랬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기니까 고기 너무
좋았고요 ㅠㅠㅠㅠ
상대적으로 맛이있다! 요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같이 나온 감자 머선일
감자가 너무 맛있어서
엄마랑 저랑 감탄하면서
나온 감자 클리어했어요
҉ ٩(๑>ω<๑)۶҉
타이밍 맞게 같이 나온 애들은
같이 또 찍어줘야 제맛이쥬
📷🎶
행복한 셀카 까지 남겼으면
아스토리아 정복 완료!
🦞🖤
엄마 맛있는거 사줘서 고마오
우리 또 놀로가쟈
✧٩(ˊωˋ*)و✧